기후변화 거버넌스 체계

SK네트웍스는 LPG 사업 양도(2017), 석유제품 도매사업 양도(2017년), 호주 석탄 사업 철수(2019년), 석유제품 소매사업 양도(2020년 3월) 등을 이사회에서 의결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감축하는 방향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왔습니다.
2021년 3월, 기후변화를 포함한 환경 관련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이사회 의결로 CEO와 사외이사 5인으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였으며, 2022년 5월부터는 이사회 전원이 ESG경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Governance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과 기회에 대한 이사회 관리·감독 설명

SK네트웍스는 기후변화를 포함한 지속가능성 이슈를 중요한 의사결정 사안으로 인식하고, 통합적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21.3월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하였습니다. 이후 ESG경영위원회에서 사전 검토된 안건들은 이사회에서 최종 의사 결정하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하였습니다.

기후 변화 이슈 논의 현황

ESG경영위원회는 '23년 총 2회 기후변화 관련 이슈에 대하여 심의 및 토의하였습니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과 기회에 대한 경영진의 관리·감독 설명

SK네트웍스는 CEO를 포함한 주요 경영층이 참석하는 전사ESG추진위원회를 '21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사ESG추진위원회는 위원 8인 외 자회사 대표 및 사업부장도 배석하며, 기후변화 관련 이슈 및 동향, 이에 따른 리스크와 기회 요소,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기후 변화 이슈 논의 현황

전사ESG추진위원회에서는 '23년 3분기까지 4회 기후변화 및 환경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SV담당은 전사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그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및 Management System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V담당은 기후변화 관련 위험과 기회를 분석, 평가하고, 기후 변화 관련 이슈 및 전략 수립, 기타 성과에 대해 CEO를 포함한 경영층에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SV담당은 '20년부터 ESG 이슈를 다루는 전사 협의체인 SV밋업(meet up)을 운영하고 있으며, '22년부터 Net Zero 2040 선언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활동 가속화, 환경경영 강화 및 사내 환경 전문가 양성을 위해 환경 CoE(Committee of Experts)를 신설하고, SV밋업(meet up)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23년 환경 CoE에서는 Scope 3 산정, 자연자본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권고안(TNFD) 및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대해 학습 및 논의하였습니다. SV밋업에서는 사업별 Net Zero 2040 추진 현황, 기후관련 주요 리스크, 기회를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의 개선/혁신 사례에 대해 공유를 통해 환경 전문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Net Zero 2040

SK네트웍스는 2021년 6월 Net Zero 2040 선언 후 2022년 9월 SBTi에 가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온실가스 배출량* 및 Net Zero 2040 시나리오(단위: 천tCO₂eq)

온실가스 배출량* 및 Net Zero 2040 시나리오 (단위: 천tCO2eq)

• 2021년 - 45.6
• 2022년 - 45.6(1.5℃) / 42.1(Well below 3.5℃) / 47.1(BAU**)
• 2025년 - 41.3 / 51.5(BAU**)
• 2031년 - 24.5(2021년 실적 대비 46.2% ↑) / 56.3(BAU**)
• 2035년 - 13.6 / 58.7(BAU**)
• 2040년 - 0 / 62(BAU**)

• * SK네트웍스 및 자/손회사 포함 총 8개사 기준이며, SBTi 목표 검증 진행 중으로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 Business-as-Usual
• *** Scope 1,2 배출량(Scope 3제외)
• **** 녹색프리미엄 반영 배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