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일렉링크는 전기차 충전기 구축 및 충전 서비스 제공, 충전 플랫폼 운영 및 관련 솔루션 개발 등 전기차 충전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민간 사업자 최초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내 초급속 충전소를 운영하는 등 핵심 충전 입지를 선점해 나가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서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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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일렉링크는 전기차 충전기 구축 및 충전 서비스 제공, 충전 플랫폼 운영 및 관련 솔루션 개발 등 전기차 충전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민간 사업자 최초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내 초급속 충전소를 운영하는 등 핵심 충전 입지를 선점해 나가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서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511억 원
(잠정)4,088
2024년말 기준국무총리표창
(에너지효율향상 분야)Auto Charging은 전기차 충전의 새로운 방식 중 하나로, 충전기 이용시 회원 인증을 위해 카드 태그나 충전기 화면 터치와 같은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고 차량과 충전 커넥터 연결(Link)만으로 충전부터 요금 결제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충전 편의 솔루션입니다.
SK일렉링크는 딥러닝 기반의 카메라로 차량 번호를 인식해 사용자를 인증하는 1세대 Auto Charging Service 도입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차량 고유 정보를 암호화하여 사용자 인증이 가능한 2세대 Auto Charging Service를 상용화하였습니다. 향후 무선충전서비스 환경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초광역대통신프로토콜(UWB)을 이용한 제3세대 Auto Charging Service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Auto Charging은 SK일렉링크 앱으로 단 1회 QR인증을 통해 신청 가능하여 플라스틱 실물 카드 발급을 줄일 수 있어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최적의 충전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방해 방지 모니터링 시스템은 충전면 부정 점유로 발생하는 전기차 이용 고객들의 가장 큰 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솔루션입니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공용 충전소 및 아파트의 전기차 충전 방해 비중 증가로 사용자 간 분쟁이 점차 늘어나고,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SK일렉링크는 이를 해결하고자 시/군/구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충전 방해를 막고,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딥러닝 기반의 차량 번호 인식이 가능한 광학 카메라를 활용해 일반 차량이나 충전 후 충전면을 점유하고 있는 차량을 시간대별로 모니터링하여 문자, 알림 등으로 안내하고, 점유가 지속될 경우 번호판을 촬영해 연계되어 있는 시/군/구로 사진을 전송하여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는 솔루션입니다. 향후에도 SK일렉링크는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충전의 편리함을 넘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SK일렉링크
SK일렉링크, 용인시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 2년 연속 선정
- 용인시 공영·노상 주차장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 진행 예정 - 자체 개발 가로등형 충전기로 공간 효율 제고··· 전기차 충전 업계 선도 - “충전 인프라 구축 통해 전기차 생태계 고도화 기여할 것” 전기차 충전업계를 선도하는 SK일렉링크가 용인시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며 지역 내 친환경 인프라 확산에 나선다. 31일 SK일렉링크(대표: 류영준)는 용인시의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 공동참여 민간충전사업자 모집’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용인시가 기업 신용도, 충전 서비스 운영 실적, 충전기 사양, 운영·관리 체계, 고객지원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써 SK일렉링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용인시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우선 SK일렉링크는 공영 및 노상주차장 총 11개소에 급속 충전기 11기와 완속 충전기 6기를 구축키로 했다. 장기주차가 예상되는 공영주차장에는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신속한 충전이 필요한 곳에는 최대 200kwh급 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노상주차장에는 SK일렉링크가 자체 개발한 IoT 가로등형 충전기를 설치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지난 4월 서울시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로도 선정된 바 있는 SK일렉링크는 이번 용인시 사업까지 담당하게 되며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보유 인프라 및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SK일렉링크는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충전 서비스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대차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기차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SK일렉링크는 이와 같은 활동과 함께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충전 환경을 구축해나간다는 전략이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고객의 원활한 전기차 충전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장기 여정에 필수적인 장소뿐 아니라 접근성 높은 생활거점에도 인프라 구축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전기차 생태계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2] 용인시 노상주차장에 설치된 SK일렉링크 IoT 가로등형 충전기
2025.07.31
SK일렉링크
SK일렉링크, 쏘카와 전기차 충전 제휴···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 앞장선다
- 쏘카 이용 시 전국 SK일렉링크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 개방 - 고양 에너지멀티플렉스, 아람누리에도 충전소 구축··· 고객에게 더 가까이 - “더 많은 고객에게 긍정적인 전기차 충전 경험 제공할 것” 전국 약 5천기의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를 운영 중인 SK일렉링크가 전기차 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협력 모델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SK일렉링크는 지난 5월 카 셰어링 플랫폼 쏘카와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 이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쏘카 전기차 고객의 운행 편의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쏘카에서 전기차를 대여한 고객이 차량에 비치된 충전카드로 전국 6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위치한 SK일렉링크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쏘카를 통해 전기차를 체험하게돼 전기차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SK일렉링크는 또한 고객의 방문빈도가 높은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최초 복합 에너지 문화 공간인 에너지멀티플렉스 고양점에 입점했다. 에너지멀티플렉스는 약 2300㎡(700평) 규모로 주유소, 정비소, 카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꾸며졌다. 더불어 오페라 공연과 미술 전시로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고양아람누리에도 100kWh 급속충전기 8기를 설치해 전기차 고객의 문화생활을 돕고 있다. 이와 같은 고객 중심 활동 뿐 아니라 올해 상반기 SK일렉링크는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로 전자금융업(선불업·PG업) 등록을 완료해 충전 크레딧과 로밍 서비스 등 신뢰도를 높이고, 코레일과 협력해 전국 철도역 주차장에 충전소를 구축해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기도 했다. SK일렉링크는 앞으로 전기차 고객의 운행 편의를 제고하는 제휴·협력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멀티플렉스와 고양아람누리와 같은 교통 요지에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충전 접근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모빌리티 기업들과의 제휴와 지속적인 신규 충전소 구축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 방향성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에게 긍정적인 전기차 충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고양아람누리에 위치한 SK일렉링크 전기차 급속 충전소 [사진2] 쏘카 이용 시 충전 가능한 기흥휴게소(부산방향) SK일렉링크 전기차 급속 충전소 전경
2025.06.24
SK일렉링크
SK일렉링크, 신임 대표이사에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 내
- 핀테크·디지털 플랫폼 전문가 영입으로 EV 충전 산업 혁신 가속화 전기차 충전 전문 기업 SK일렉링크는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류 내정자는 삼성SDS, 카카오, 카카오페이 등 주요 기업에서 경력을 쌓으며, 국내 디지털 혁신의 중심에서 활약해온 대표적인 테크 기반 경영인이다. 특히 카카오페이 대표 재임 당시에는 국내 최초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주도하며, 사용자 중심 설계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획, 금융-기술 융합 등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핀테크 산업의 지형을 바꿔 놓았다는 평가도 받는다. SK일렉링크는 최근 앵커에퀴티파트너스를 최대주주로 맞이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EV 충전 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SaaS 기반 EV 충전 플랫폼 고도화, 기술 R&D 투자, 데이터 중심 서비스 혁신 등을 통해 국내 EV 업계의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추진 중이다. 이번 인사는 기술·플랫폼 역량을 겸비한 류 내정자가 이러한 변화와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SK일렉링크는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로 전자금융업(선불업·PG업) 등록을 완료하며, 충전 크레딧과 로밍 서비스 등 금융과 플랫폼의 융합 기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류 내정자의 영입은 이러한 기술 기반 서비스 체계의 고도화에 더욱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류 내정자는 기술, 고객 경험, 플랫폼 전략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행력을 갖춘 리더” 라며 “SK일렉링크가 EV 충전 플랫폼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1] 류영준 SK일렉링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 2] SK일렉링크 로고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