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1분기 매출 104억 5,500만 원 기록… 전년比 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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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2
■ 1분기 매출 전년比 2.8% 증가… AOR 사업 확대 및 자회사 실적 호조로 광고 사업 취급고 증가
■ AI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스텔라이즈’ 고도화 및 신규 솔루션 개발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총력
[인크로스, 2026-05-12] SK네트웍스 자회사인 통합 마케팅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가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104억 5,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인건비 증가와 정보 보안 체계 고도화로 인한 비용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23.4% 감소한 15억 3,800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0% 감소한 20억 3,500만 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주력인 광고 사업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거뒀다. AOR(Agency of Record) 사업 확대 및 자회사 마인드노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취급고는 9.9% 증가한 1,124억 7,200만 원, 매출은 4.1% 증가한 85억 6,800만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마인드노크는 검색광고 부문의 신규 광고주 수주 및 제작 대행 매출 확대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취급고를 경신하며 탄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커머스 사업 부문 실적은 1분기 거래액 439억 100만 원(YoY -3.5%), 매출 18억 8,700만 원(YoY -2.8%)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다만 1분기에는 신규 커머스 운영대행 수주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 2월에는 2026년 ‘온라인 한우장터’ 운영사로 선정된 데 이어 4월부터는 ‘소노아임레디몰’과 ‘네이트 온딜’을 통해 폐쇄형 회원몰 및 포털 기반의 커머스까지 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인크로스는 기존 주력 커머스인 ‘티딜’과 ‘현대샵’의 마케팅을 강화하며 실적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신규 커머스 플랫폼들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반기에는 클릭 리워드 광고 상품을 고도화하고, 신규 커머스 운영 대행 계약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과 서비스 고도화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AI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스텔라이즈(Stellaize)’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연결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최근 인크로스는 스텔라이즈 내에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매칭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준비하는 한편, 이외에도 AI 기술을 적용한 신규 마케팅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기술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도 계획대로 이행 중이다. 인크로스는 지난 3월 발표한 자사주 소각 계획에 따라, 핵심 인재 채용 등 임직원 보상 목적의 1%를 제외한 보유 자기주식 전량인 64만 4,600주(발행주식총수의 5.02%)를 지난 4월 30일 소각 완료했다. 해당 주식에 대한 변경 상장은 오는 5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자본준비금 감액 안건을 통과시키며, 향후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세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비과세 배당을 추진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했다.
인크로스 손윤정 대표이사는 “올해 1분기는 주력 사업인 광고 사업의 외형 성장과 커머스 영역의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진 시기”라며, “하반기에는 스텔라이즈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신규 AI 마케팅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해 본업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고와 커머스 양대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온 만큼, 하반기로 갈 수록 더욱 뚜렷하고 가시적인 실적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크로스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