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 ‘더뷔페’ 리뉴얼 3주년” 전망·미식·환대의 완벽한 3박자… 워커힐 더뷔페가 만들어가는 ‘뷔페 그 이상의 파인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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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2
○ 리뉴얼 3년 누적 이용객 약 105만 5천 명…중식 이용객 1년 차 대비 15.2% 증가
○ 고객경험지수(GEI) 직원 서비스 95.7점으로 평가 항목 중 최고…세심한 고객 응대에 높은 평가
○ 한강 파노라마 전망·전문 셰프의 요리·와인 콜키지 혜택…특별한 날의 다이닝 경험 차별화

한강을 한눈에 담는 파노라마 전망으로 ‘더뷰페’라는 애칭을 얻은 워커힐 ‘더뷔페’ = 워커힐 호텔 제공
워커힐 호텔(대표 현몽주, 이하 워커힐)의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가 리뉴얼 3주년을 앞두고 꾸준한 이용객 증가와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3년 11월 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2층에서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으로 이전·확장 개장한 더뷔페는 ‘뷔페 그 이상의 파인 다이닝’을 지향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후 한강 전망을 살린 공간에 셰프들의 조리 노하우와 고객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더하며 다이닝 경험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기념일 외식은 물론 가족·지인 모임 등 일상적인 식사 자리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 리뉴얼 이후 3년간 누적 이용객 약 106만 명…직원 서비스 만족도 95.7점
이러한 변화는 실제 이용객 증가 추이에서도 나타난다. 리뉴얼 이후 3년간 더뷔페의 누적 이용객은 약 105만 5천 명으로 3년 차 이용객은 1년 차 대비 7.1% 증가했다. 특히 중식 이용객은 같은 기간 9만 282명에서 10만 4,015명으로 15.2% 늘어났다. 전체 이용객 증가율의 두 배를 웃도는 중식 성장세는 기념일 외식뿐 아니라 가족·지인 모임 등으로 이용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용객 증가와 함께 실제 고객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2026년 더뷔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고객경험지수(GEI, Guest Experience Index) 조사에서 전반적인 만족도는 93.8점, 직원 서비스는 95.7점을 기록했다. ‘직원 서비스’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수준 높은 미식과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세심한 환대가 더뷔페의 주요 강점임을 보여주는 결과다.

워커힐 더뷔페 셰프들이 오픈 키친에서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 워커힐 호텔 제공
■ 한강 바라보며 파인 다이닝의 분위기와 음식 즐길 수 있어…’더뷰페’ 애칭까지
더뷔페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한강의 파노라마 전망을 품은 공간이다. 2023년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으로 이전·확장한 더뷔페는 338석 규모로,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한강의 풍경이 압권이다. 마치 한강 위에 떠 있는 크루즈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탁 트인 전망에 높은 층고가 개방감을 더하며, 골드와 그레이 컬러가 조화를 이룬 모던한 인테리어는 공간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또한 12명부터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갖춰 규모가 큰 가족 행사나 단체 모임에 적합하다.
낮에는 자연광과 어우러진 한강의 풍경을, 저녁에는 도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고객들 사이에서 ‘더뷰페’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전망은 가족 모임과 기념일, 연말 모임 등 다양한 자리에 특별함을 더한다.
미식 부문에서는 즉석 조리와 메뉴별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오픈 키친 형태의 그릴 섹션에서는 랍스터 테일과 양갈비, 안심 스테이크 등을 고객 앞에서 조리하며, 대게는 취향에 따라 차갑거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식 코너에서는 주문에 맞춰 썰어 내는 사시미와 숙성회, 개별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낸 전채요리(젠사이) 등을 선보인다.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면서도 신선도와 완성도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워커힐의 전문 레스토랑에서 축적한 조리 노하우도 더뷔페에 녹아 있다. 금룡의 망고크림새우, 피자힐의 피자, 온달의 전통 한식 메뉴와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수펙스 김치와 깊은 풍미의 꼬리곰탕, 더덕을 활용한 전통 음식 섭산삼 등 특색 있는 한식 메뉴가 특화되어 있어 한식의 풍미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스파클링 전통주를 곁들이는 페어링 서비스 또한 마련했다.
뷔페 레스토랑이지만 테이블에서 경험하는 서비스 역시 한층 진화하고 있다.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로 꼬리곰탕과 커피, 티 등 음료와 주중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면 직원이 직접 자리로 가져다준다. 다양한 요리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뷔페의 장점에 전문 레스토랑의 미식 노하우와 세심한 테이블 서비스를 결합해 리뉴얼 당시 지향했던 ‘뷔페 그 이상의 파인 다이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통유리창 너머로 한강 야경이 펼쳐지는 워커힐 ‘더뷔페’ = 워커힐 호텔 제공
특히 와인 애호가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파격적인 콜키지 혜택이다. 일반적으로 외부 와인 반입 시 병당 5만원의 콜키지 비용이 부과되지만, 호텔 내 와인 전문숍 ‘와인 컨시어지’에서 구매한 와인은 최대 2병까지 콜키지 비용을 전액 면제한다. 최대 10만원 상당의 콜키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5성급 호텔 뷔페의 수준 높은 미식과 취향에 맞는 와인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와인 선택에는 AI와 전문 소믈리에의 서비스가 더해진다. AI 기반 와인 추천 프로그램 ‘와인 도슨트(WINE DOCENT)’를 통해 고객은 손쉽게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전용 링크에서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취향에 맞는 와인을 더뷔페 와인 리스트에서 AI가 추천하고, 이후 소믈리에가 와인의 특징과 어울리는 메뉴도 직접 안내하며 서비스한다. 지난 7월 중순 도입한 후 운영 3개월 만에 총 1만 2,139명의 접속자와 설문 참여자 2,110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더뷔페 방문객 9만 7천명과 비교하면 접속자 수가 약 12.5%에 해당하는 규모로, 디지털 추천과 현장 전문가의 설명을 연결해 와인 페어링의 접근성을 높였다.
■ 전문성은 기본, 고객보다 한 발 먼저…더뷔페만의 ‘환대의 디테일’
더뷔페의 서비스 경쟁력은 숙련된 인력에서 비롯된다. 조리팀의 평균 근속기간은 12년 5개월로, 숙련된 셰프들이 메뉴의 품질을 관리한다. 전문 소믈리에와 국가대표급 바리스타가 상주하며, 식음료팀의 경우 전체 구성원의 40.9%에 해당하는 18명이 바리스타 전문 과정을 이수하고 관련 자격을 취득했다. 요리부터 와인과 커피까지 각 분야의 전문성을 서비스 전반에 접목하고 있다.
구성원의 전문성을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로 연결하기 위한 현장 운영도 눈길을 끈다. 더뷔페는 매주 접수되는 고객 의견(VOC)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고객서비스(CS아카데미)팀을 통한 전문 서비스 언어 교육을 병행한다. 단골 고객의 취향을 기억해 안내하고, 알레르기 관련 문의에는 조리진이 직접 식재료와 조리 과정을 설명하는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응대한다. 워커힐 더뷔페 이성민 조리장은 “서비스는 늘 고객보다 한 발 먼저 움직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고객의 요청에 응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필요를 먼저 살피는 세심함이 더뷔페가 추구하는 ‘환대의 디테일’이다.
워커힐 더뷔페 강상우 지배인은 “리뉴얼 이후 공간과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이 머무는 동안 느끼는 작은 편의까지 세심하게 살펴왔다”며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들의 서비스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응대로 다시 찾고 싶은 다이닝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