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1년 만에 이용자 3만 명 돌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AI 가이드 론칭 1년 맞아 서비스 고도화 AI 가이드로 호캉스 유형 분석하고 레스토랑도 예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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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1
- ‘나의 호캉스 유형 찾기’부터 ‘레스토랑 예약’, 정보 탐색 접근성 높이는 ‘플로팅 버튼’까지 고객 맞춤형 편의 기능 확대
- 구성원 업무 효율 위한 내부 AI 시스템 ‘와이즈 2.0’ 도입…데이터 기반 운영 및 분석 역량 강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AI 가이드’ 오픈 1주년을 맞아 ‘레스토랑 예약’과 ‘나의 호캉스 유형 찾기’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2026년 4월 1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대표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AI 가이드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워커힐은 지난해 4월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ChatGPT-4o 기반 AI 안내 서비스 ‘워커힐 AI 가이드’를 도입한데 이어, AI·호텔 융합 체험 공간 ‘AI 라운지’를 선보이며 미래형 호텔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워커힐 AI 가이드는 AI 기반 대화형 안내 서비스로, 호텔 내 이벤트와 영업장 운영 정보, 산책∙조깅 코스 등 호텔 정보부터 상황에 맞는 액티비티 추천까지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이후 기능 고도화를 통해 AI 매니저와 대화하며 호텔 내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AI 라운지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여왔다.
도입 1년 만에 활성 사용자 3만 명을 돌파했으며, FIT(개별 여행) 투숙객 3명 중 1명이 이용하는 등 안정적인 이용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공 중이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워커힐은 기존 정보 안내 중심의 AI 가이드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고도화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나의 워커힐 유형 찾기 ▲레스토랑 예약 ▲플로팅 버튼 등 주요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먼저 ‘나의 워커힐 유형 찾기’는 AI가 최근 3년 간의 호텔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호캉스 유형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개인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고객은 총 8개의 설문 문항을 통해 푸드·힐링·액티비티를 축으로 한 9가지 유형 중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확인하고, 연령과 방문 목적에 맞춘 유형별 성향 설명과 함께 호텔 내 추천 장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푸드·액티비티’ 유형은 ‘맛으로 충전하고 에너지로 움직이는 스타일’로 정의되며, 이에 맞춰 식사와 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더뷔페, 포레스트 파크 등 해당 유형의 고객이 선호하는 주요 시설을 하나의 여정으로 구성해 맞춤 가이드를 제공한다.
레스토랑 예약 기능도 추가됐다. AI 가이드에서 채팅을 통해 ‘더뷔페’, ‘온달’, ‘금룡’, ‘명월관’, ‘모에기’, ‘피자힐’ 등 총 6개 레스토랑에 대해 예약, 조회, 취소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예약 접근성을 확대했으며, 기존 유선 및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과 더불어 신규 예약 루트를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올해 4월 중 객실 예약번호 입력 시 조식 포함 여부와 투숙 중 이용 가능한 혜택 상세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워커힐 공식 홈페이지와 투숙객 전용 서비스 ‘아이스테이(iStay)’에는 AI 가이드 채팅 창이 다른 콘텐츠 위에 떠 있게 하여 스크롤 중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플로팅 버튼 기능을 도입했다. 이는 실제 고객 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홈페이지에는 프로모션 및 패키지 중심의 추천 질문을, 아이스테이에는 객실 및 투숙 관련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고객의 정보 탐색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현장의 응대 부담을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워커힐은 구성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선보인 AI 기반 내부 운영 효율화 시스템 ‘와이즈(WISE, Walkerhill Intelligent Strategy Engine)의 고도화도 추진한다. 와이즈는 객실 및 레스토랑 등의 매출 데이터를 연동하여 자연어 질문으로 조회∙분석 후 답변을 제공하는 구성원 중심 AI 서비스이다.
올 하반기 선보일 와이즈 2.0을 통해 매출 실적 데이터 기반 질의응답 기능에서 나아가 F&B 및 객실 데이터, 과거 패턴 데이터, 기상 데이터, 환율 등 영업 활동에 관련이 있는 다양한 외부 데이터를 토대로 매출의 증감원인 분석, 향후 전망, 대응 전략까지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작업 및 경험에 의존하여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구성원의 반복 업무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해석과 의사 결정 등 보다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하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는 워커힐 스토어 및 원가 관리 영역으로도 AI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워커힐 김세한 AX Design 담당은 “워커힐 AI 가이드는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 감정을 반영하고 호텔에 대한 인식 형성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호텔과 AI의 융합을 기반으로 고객과 구성원을 아우르는 서비스 경쟁력과 운영 효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